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문단 편집) ==== 러너계 ==== 러너 계열들은 공통적인 특징으로 벽타기 등을 통해서 천장과 벽을 타고 쫓아오면서, 환풍구같은 작은 구멍에서 튀어나온다. 초반부 미션에서 페이스 허거 관련 인텔을 확보하면 러너와 프라울러는 개나 가축같은 네발짐승을 숙주로 삼아 탄생한다고 언급되고, 얼마나 많은 개들이 희생된건지 상상도 못 한다고 할수 있지만. 사베인 상병과의 대화를 보면, 스테이크 특산지로 만들려고 했던것 같다는 것으로보아 여러 식용 가축들이 숙주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대화를 더 하다보면 행성에 대한 브리핑도 볼 수 있는데 80년 전에 전 행성에 걸쳐서 멸종사태를 맞았다면서 행성에 동물은 전혀 없다는 브리핑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육발이 고양이나 멀록 비스무리하게 생긴 무언가는 이 행성 원주민(...)격되는 동물들이다. 매 미션마다 러너계열들은 자체 스케일링이 되기 때문에, 버스터-프라울러-스피터들 중에서 어떤 개체가 더 많이 나올지는 랜덤이다만 스피터의 경우에는 주간 킬카운트 타겟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 러너 개나 가축들을 숙주로 해서 태어난, 게임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제노모프. 세력의 가장 약한 적으로 날렵하지만 체력이 낮아 몸통사격으로 처리하기에 어렵지 않고 약점인 머리를 맞추기만 한다면 손쉽게 처리되기에 위협적인 제노모프는 아닌 편. 빠른 속도로 접근, 도약공격을 시도하며 도약공격에 실패했을 시 그후 제자리에서 손톱을 휘두르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어줍잖게 회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의외인 점은 헤드 판정이 턱~얼굴이 아닌 길게 난 뒤통수쪽으로 되어있어서 얼굴이나 턱을 쏘면 몸샷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길다란 머리의 뒤통수를 노려야 한다. 정조준을 했을 때에 위쪽으로 상향조준하고 쏘면 된다. 여담으로 원작 영화 3편에 주적으로 등장했던 개체인데, 단일 개체임에도 주인공 리플리 일행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25년 전과 달리, 본 게임에선 약한 잡몹으로 대거 너프당했다. 영화 3편의 배경이 변변한 도구도 무기도 없는 교도소 행성이다보니, 제대로 무장을 갖춘 해병대에게는 잡몹이 맞을지도 모른다. * 버스터 머리가 형광색으로 빛나는 외관을 하고 있으며 사망시 폭발해 주변 캐릭터에게 큰 피해를 주는 자폭형 제노모프로 체력도 러너에 비해 상당하고 러너처럼 재빠른데다가 통로, 환풍구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오기도 하고 천장이나 벽을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골치아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접근한다고 자폭하지 않으며 오직 사망시에만 자폭을 하기 때문에 무작정 접근해왔다고 처리하려기 보단 한번 공격하는걸 회피해서 거리를 벌린 뒤 제거하는게 좋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터질 때 뿌리는 산성액의 데미지가 무지막지해서[* 기본 크로스 플랫폼 시너지 발동 기준 여러 보너스를 붙인 기본 터렛이 버스터가 폭발시 남기는 산성액을 두번 정빵으로 맞으면 자가수리보다 틱뎀이 더 높아 버티질 못하고 터지기도 하지만 장갑형 터렛은 버스터의 폭발에 내구도가 완체기준 '''1'''남고 버틴다. 참고로 '''기본 난이도 기준'''이다.] 절대 아군 근처에서 함부로 터뜨리지 말 것. 호드 모드에선 호위병이나 크러셔, 워리어 듀오랑 싸우고 있을 때쯤 버스터 웨이브로 약 10개체가 멀리서 오는데 제때 대형 개체를 처리하지 못하면 버스터까지 합세해 지옥을 보게 된다. 초반부 진행(1-3, 2-1)에서 웨이랜드 기업의 수화물 잔해 등을 구경하다 보면 있는 멀록같은 생물의 시체를 볼 수 있는데, 이놈을 숙주로 삼아 나온 파생체인 모양.[* 쉽 대령이 직접 설명하는데 스피터와 버스터 둘 다 LV-895의 야생동물에게서 나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다른 에일리언들은 딱히 정보가 없는 편인데, 버스터와 스피터는 게임 내 정보를 취득해서 내용을 열람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종이다. 도전카드중에 폭발!을 쓰면 모든 제노모프 러너가 조금은 약한 버스터들로 바뀌는데, 미션내에서 등장하는 진짜 버스터들은 원래 체력으로 튀어나온다. * 프라울러 본작에선 붉은색이 섞여있는 외형의 제노모프로 플레이어에게 접근시 플레이어 캐릭터를 붙잡은 뒤 다운시켜 무력화시키는 공격을 하는데 체력이나 공격력이 그리 높은 것도 아니고 공격하기 전에 준비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잡기 공격을 회피하기 굉장히 쉬워 큰 위협은 되지 못하는데, 이 도약공격중 계속 총으로 저지하면 비틀거리느라 도약공격 자체가 늦어지기도 한다. 랜덤 웨이브중에 버스터나 프라울러가 섞여서 출현하기도 하지만 프라울러는 유저가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맵 곳곳에 랜덤 스폰되어 매복을 하는데 프라울러가 있는줄 모르고 곁을 지나가면 즉시 붙잡는 공격을 해서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먹기 때문에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면서 틈이 있는 곳에서 프라울러가 내는 숨소리나 플레이어 캐릭터가 일정거리 접근하면 내뱉는 대사[* "매복이다", "프라울러!" 등.]를 잘 듣고 나아가야 한다. 매복중인 프라울러는 살짝 보이는 정도로 덮쳐오진 않기 때문에 프라울러 위치만 파악된다면 천천히 다가가 공격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매복중인데 건드리지 않았다고 그냥 지나가면 다음 웨이브 때 쫓아오는 경우도 있으니 무시했다고 그냥 지나가지 말고 제때 처리하는게 좋다. 매복 상태에서의 도약의 경우 판정이 굉장히 커서 가끔 벽 근처에서 확인하는 동시에 매복 덮치기가 들어가는 경우 '''벽을 통과해서''' 잡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아주 드물게 제노모프 소규모 웨이브가 고정스폰이 가능한 환풍구나 굴쪽에서 불시에 '''스폰하는 동시에 매복도약'''하는 경우가 있어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 다만 시스템상 플레이어들이 스폰 대사는 미리 내뱉기 때문에 스폰은 된 상태에서 스폰 지점인 굴 안쪽에 껴버려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다. 9월초 기준 스폰 직후 덮치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나 플레이어가 프라울러 매복에 관한 대사를 안쳐서 불시에 당하는 상황이 늘었다(...).] 코너와 천장을 꼼꼼히 확인하고 플레이어의 대사를 주의깊게 듣는 것도 좋지만 체력이 허락한다면 냅다 뛰어 후방의 화력팀원이 잡아줄 수 있도록 고의로 맞아주거나 아니면 리콘의 PUPS나 숨은 적들도 하이라이트가 되는 대형 스코프로 미리미리 확인하는 방법이 좋다. 잡기 공격을 제대로 풀지 못하면 큰 데미지를 입거나, 에일리언 특유의 이중턱에 물려죽는다. 도전카드중에 아름다운 나비를 쓰면 러너들이 조금은 약한 프라울러들로 바뀌지만 원래 튀어나오는 프라울러들은 원래 체력으로 나온다. * 스피터 원거리에서 산성침을 내뱉어 공격하는 제노모프이자 전작 게임인 콜로니얼 마린스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었다. 제노모프 중에서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제노모프이며 플레이어에게 접근하지 않고 멀리서 유저가 정면에선 볼 수 없는 엄폐물 뒤에 약점인 머리를 숙인 채 숨어있다가 공격할 때만 머리를 노출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기도 힘들다. 멀리서 날아오는 산성침을 보고 피하는건 아주 쉽지만 여러 제노모프와 협공으로 정신없을 난전중에 날아오는 산성침에 맞게 되면 상당한 피해와 함께 바닥에 산성이 퍼지기에 무시하기 힘들어 난전중에도 꾸준히 견제해야할 제노모프. 스피터가 엄폐물 뒤에 숨어있을 때 꼬리는 보이므로 꼬리에 총을 쏴주거나 거리를 좁히거나 침을 내뱉기전에 역저격으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고난도 호드 모드나 터렛 보급, 지구의 거인들: 진입 챕터에서는 워리어와 같은 적색계열 분류로 방사능 스피터라는 변종이 등장해 두번 정도 상대하게 된다. 체력이 좀 많은 것 외에 거의 차이는 없다. 가끔 세갈래로 침을 뱉기도 하는 정도. --처치시 헤레라 병장이 어떤 놈이 저딴걸 만들었냐며 욕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산성침 투사체가 은근히 귀찮은 요소가 있다면 약간의 보정인지 발사시 좌나 우로 두세 발자국 움직이면서 회피시 '''예측샷 궤도로 적중'''하는 상황이 꽤 자주 있기 때문에 피할시에는 아예 크게 피하던지 아니면 쏘는 궤도를 보고 피할 것. 초반부 진행(1-3, 2-1)에서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수화물 잔해 등을 구경하다 보면 있는 멀록같은 생물의 시체를 볼 수 있는데, 이놈을 숙주로 삼아 나온 파생체인 모양. 상대하다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고난이도일수록 뱉은 산성침덩어리가 땅바닥에 남은게 데미지를 크게 주다보니 주의가 필요하다. 유일하게 주간 도전과제에 해당되는 몹이다보니 간혹 걸리면 많이 잡아야하는데, 만만한데는 1-1을 카운트 다 채울때까지 돌리거나[* 최종지점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도망가기 위한 연출로 에일리언들이 떼거리로 몰려나오지만, 저난이도거나 합만 맞으면 다 잡는다.] 혹은 1-3에서 드랍쉽타고 피해야할때에 계속 잡거나[* 이 방법은 최종 드랍쉽 탑승 전까지 계속 몰려온다는점을 착안한것이지만, '''워리어 4마리가 한꺼번에 튀어나온다. 그것도 무한으로''' 화력이나 경험이 부족하면 워리어들에 압살당해, 다했는데 망치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 그것도 아니면 꽤 많이 나오는 편인 호드모드를 돌리는 것이다.[* 대부분 호드모드에서는 메인미션과 비슷하게 나오긴하는데, 터렛 보충 호드모드에서는 후반 웨이브로 갈수록 방사능 변이 스피터가 자주 출몰한다, 특히 유저는 갈 수 없는 2층의 고지대에서 스피터들 여럿이서 침뱉고 있으면 꽤나 신경거슬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